초코의 첫면회 날!! ^^* 울 초코 너무 좋아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진정시키느라 선생님 애쓰시는 모습이 ... ㅎㅎ

하지만 초코는 분리불안증이 심해서 학교에 왔죠.. 특히 아빠한테요. ㅎㅎ

근데 초코도 초코지만 아빠도 표현은 안하셔서 그렇지 초코를 안아주고싶은 마음에 어쩔줄 몰라하시는 것 같아요.^^

이제 막 시작하는 과정이니까 조금더 화이팅해서 초코가 분리불안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열심히 힘을 모아볼게요!

최선을 다해 초코가 더욱 사랑스런 애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초코가 차분해지면 그 때 마음껏 쓰다듬고 예뻐해주셔도 된답니다. ^^*

아빠 품에서 가장 행복한 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