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와 타니가 어질리티 가능성 테스트를 받기위해 어질리티 운동장으로 나왔습니다. ^^

먼저 베테랑인 산이(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엘리(보더콜리)가 어질리티 시범을 보여주었구요,

이어서 하이와 타니의 허들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허들을 가뿐하게 뛰어넘으며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답니다. ^^

특히 타니는 높은 점프와 구름다리도 겁내지 않는 대담함까지 갖춰서 새로운 소질을 개발해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이야 , 타니야 오늘 더운데 고생많았다~ ^^* 그래도 즐거운하루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