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강아지를 부탁해> 본격촬영에 들어간 하니! 2박3일의 긴 일정을 소화하려면 컨디션조절은 필수!

하니에게 연기지도 중인 선생님 ^^ 울 하니 긴장하지말고 잘하렴~

하니: 저 하니만 믿으세용!! 잘할수있습니당!

촬영에 앞서 기다리는 동안 하니의 예쁜 모습을 담아봅니다. ^^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고~ 할아버지와 함께 TV를 보는 하니 ^^ 우리 하니 뭐 볼줄 알어~? ㅎㅎㅎ

촬영이 몇번 진행되더니 금방 OK 사인이 나왔네요~ 역시 노련한 우리의 하니 연기실력!

시작부터 감독님과 스텝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세트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스텝분들 ^^

그 틈을 타서 하니와 가장 많이 함께할 배우님(극중 병욱)과 함께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 잘나왔다~

환하게 웃어주시는 극중 병욱!할아버님 ^^*

야외촬영이 있어 밖으로 나온 배우와 스텝분들.

그 와중에 소장님께서는 앞에 썬글라스를 끼고 꼼꼼히 무언가를 살피는 누군가를 주시하고 계십니다. ㅎㅎ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병욱할아버님과 하니가 거실에 함께있는 장면입니다.

2박 3일동안 가장 하니와 함께하셔서인지 정이 많이 드셨나봅니다. ^^ 하니 컨디션을 항상 걱정하시던 고마우신분.

그리고 하이라이트!! 하니가 극중 딸 상지의 속옷을 훔쳐 달아나는 장면!!  우리 하니 잘어울리네 은근히~ ㅎㅎㅎ

2층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찍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무사히 모든 촬영을 마치고..!! ^^ 극중 상지 분과 함께 기념촬영~~  

하니를 참 좋아했더랬죠 ^^ 에구 근데 우리 하니 . 오랜 촬영에 피곤해보이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팬서비스는 확실하게! ^^ 하니야 원래 스타는 피곤한거야~ ㅎㅎㅎ

인기쟁이 하니~ 촬영스텝분들의 사랑도 독차지했었죠 ^^*

그리고 아까 소장님께서 주시하던 분이 있었죠 ^^*

바로 흥행영화 <국가대표>에 출연했던 이재응 배우였습니다!

영화에서는 어눌한 역할로 나와서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 미남이더군요! ^^

사진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해요~ ^^*

배테랑이신 저희 소장님과 두분선생님들의 2박3일간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촬영하느라 힘드셨을 모두에게 감사와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울 하니도 정말 고생많았어~ ^^* 선생님 말씀 잘 들어줘서 고마워~

<강아지를 부탁해>!! 멋진 영화로 탄생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