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질리티 선발전이 대구 종합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멀리 대구 까지  먼거리를 마다하지않고 많은 출진자들이  어질리티 경기대회에  참가해주셔서  뜻 깊은 대회가 되었습니다.

이번대회는 어질리티대회와 세퍼드 전람회를 겸비하게되어 대회장은 인산 인해를

이루웠다고 합니다.

WUSV 회장인 헨케와 사무총장인 룩스 등등 일본과 유럽, 중국, 대만에서

저명하신 분들이 초청되어 Asia로써는 처음으로 큰대회를 빛내 주셨다고 합니다.

출진자들은 열정으로 가득차 피곤한 기색없이 환호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냈다고 합니다.

협회장님이하 먼거리까지 대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않은 협회 관계자분들과

 정하정 교수님을 비롯하여 스탭을 해주신 학생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날의 최우수상은 도기즌의 김지아 트레이너의(AG3 스텐다드) 보더콜리 도로시가

차지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질리티 국제 심사위원 이시자  KKC어질리티 분과위원장님 이신

우리 소장님!^^ 좋은 심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질리티 대회를 위해 혼자서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게 기억됩니다.

어질리티가 있는 그날까지 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