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새를 데리고 왔어요 ~~~ 책상위에 새 한마리 보이시나요 ? ?
딸기는 다시 간식 앞으로~~!!
ㅋㅋㅋㅋ 제 다리가 나오네요 ~~ 딸기는 엎드려까지 해야 간식을 득템할수 있답니다
훈련소 부장님 말씀처럼 앉아 , 손, 일어서, 엎드려.. 를 일부러 순서대로 안하고 믹스해서 한답니다
그래야 아이가 습관적인 패턴이 아닌 , 엄마말에 집중을하게 되는거라고 하셨어요
다시 제가 .. 친구와 딸기 남겨좋고 나갔드랬어요
그사이 .. 친구네 새가 침대에서 모이를 먹고 있는데요 ...ㅋㅋㅋ
제가 아까 새를 좀 이뻐라 했더니... 표정이 바뀌어 버린 딸기~~ 눈물까지 징징합니다
나중에 올 쪼쪼와의 서열을 위해 딸기는 절대 침대위에 못 올라오게 훈련? 되었답니다
새가 침대위에 있으니 지도 올려달라고 조르네요
친구네집 강쥐.. 화이트 슈나우저..... 유기견이었는데 입양했답니다
구조당시 .. 사방이 그물로 막힌 골프장에 버려졌고
양쪽눈에 안충이 100먀리 이상씩 있었어요
죽으라고 버린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구조되고 ..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안락사 직전 날에 유기견보호소 [다음카페 행복한유기견세상]에 의해 구조..
인천에 있는 사랑터라는 보호소생활을 하다가 입양되었지요
이름은 소원 이랍니다
안씻겨서 무지 꼬질한 사진입니다
씻기면 완전 샤방샤방 사랑스런 도련님 이랍니다
목욕후~~~`
드라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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