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사고는  사회화가 결여된 아이나 조기분양 받은 반려견에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와 동료애가 결여된 반려견일수록 더욱 더 문제 현상이 흔히 보여진다.

믹스견이나 특히, 유기견일수록 더욱더 심각하다고 볼수있다.

보호자도 교육을 받아 통제능력을 가지는것 또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요하는데 

많은도움이 된다.    

최근들어 맹견들에 의한 사고가 빈번한 바, 해외에서는 어떠한 법률로서 규제하는지

사례를 통해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 반려견이 사람을 공격하게 되면 견주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

또한 반려견 보호자에게 주기적인 교육을 부여한다.

2018년3월 개정된 현행 동물법도 보호자에게 민,형사상 처벌등..무거운 책임의식 과 의무가  뒤따른다.

해외사례를 보면 영국은 로트와일러 두 마리가 생후 5개월의 소녀를 물어 죽인 이후, 일찍이 1991년 맹견법(Dangerous Dogs Act 1991.)을 제정하여 이를 규제하고 있다.

개물림의 경우 직접적인 사인인 경우 안락사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제반적인 관리는 외국의경우 독일이 가장 엄격하며, 맹견 및 사람을 공격할수 있는

18가지 견종을 정해 반려견 보호자에게 주기적인 교육은 물론 외출시 반드시 입마개를 하도록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

독일은 2001년부터 공식적으로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포드셔 테리어,

불테리어, 잉글리쉬 불테리어의 소유를 금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또한 다방면으로 반려견에 대한 교육 및 등록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문제점이 많이 발견된다. 동물보호법을 보면 맹견으로 분류되어 있는 견들이 있지만 제12조제2항관련자료를 보면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개라는 포괄적으로 규정한다.

반려견 보호자들의 안일한 생각과 책임의식 강화 교육이 필요하며 산책할시에는 반드시 리드줄 및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래서 반려견들을 훈육과정이나 조기 교육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것도 좋은 방향이며

인성과 사회화를 통해 동료애를 가지며, 타인과 타반려견에 대한 펫 티켓을 지키는것이

최소한의 예의 일것이다.

사람과 동행하여 살아가야할 우리의 반려견 문화 모두의 관심속에서 발전해 나갈것이다.

또한, 보호자도 반려견에 대한 행동/심리를 전문가에게 교육받는것이 조기에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된다 라고,  도기즌 조성진소장은 위와같이 이렇게 상세하게 나열하며,

전문가 조언을 거듭 강조한다.                                                                        

                      - 전문가 칼럼 {도기즌 조성진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