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쪼가 괴산에서 서울로 오기전 형제들과 한컷!! 그러나 아직도 이중에서 누가 쪼쪼인지 아직도 모른다는... ㅜㅜ 미안해 쪼쪼야 ... 모두 두부처럼 하얀게.. 똑같구나.. 어쩜 그걸 귀라고 달고있는지..

입양와서 목욕 얌전히 하고 분유먹고 더웠는지 발라당 누워 자던 쪼쪼.. 정말 작았당 그리고 정말 순해서 가구한번 문적도 없고 전선, 벽지한번 뜯은적 없었는데..

  이렇게 얌전하고 순했어..

 엄마는 쪼쪼 없인 못살것 같아

 유난히커피를좋아해요

주면 안되는데 너무 좋아하니... 쬐끔씩 줬는데.. 학교에서 커피맛 안그리워?

햄 앞에서 숙연해진 쪼쪼  ..먹어! 만 기다리고 있는 착한 늑대 ㅋㅋㅋㅋ

아주 냉큼 먹었답니다 .. 씹지를 않아요 쪼쪼는...ㅜㅜ 사람먹는거라 특히염부많은거라 딱 두개줌

쪼쪼는 덩치가 이만치나 컸는데도 아가때 처럼 엄마 화장실가면 요렇게 따라와요  엄마 뭐해? ㅜㅜ

쪼쪼엄마의 두번째 배에서 태어난 하치에요 여자 아이랍니다 쪼쪼동생인거죠 ^^ 착한아이

내년에 미국으로 견주분 따라 갈듯해요 하치는 완전 애교덩어리, 긍데 쪼쪼처럼 목욕을 못한대요

밥도 잘먹어서 아주 든든한 몸무게 랍니다 ^^

쪼쪼... 어렸을적 모습 정말 순수하고 예쁘네요... ^^*

지금은 멋진 성견이 되었는데... 그런 쪼쪼에게도 저런 귀여운 모습이?! ㅎㅎ

쪼쪼 보고싶어하실 것 같아 면회사진 올려드렸습니다.

한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바빠서 사진 못올려드린 점 사과드리구요,

다음엔 쪼쪼 열공하는 모습 찍어서 올려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