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많은 비가 내려 방문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잠시 비가 그쳐 다행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메이 보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집에 돌아 와서도 허전한지 계속 메이 이야기만 하고 쓰던 물건 보면서 눈물 흘리고,,,

건강하게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 하자고 달래 주었습니다.

저 또한  마음 한 구석이 짠합니다.

소장님 이하 선생님들 우리 May 건강하고 씩씩하게 훈련 받고 예쁜 아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배

려 부탁 드립니다.

필요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고요. 바로 달려 가겠습니다.

평소에 입이 좀 짧아 걱정이 되는데 밥은 잘 먹었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May 담당 선생님은 누가 담당 하시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향후에 교육에 대해 상의도 드려야 할 것 같구 해서요.

아무튼 비도 많이 오고 무더운 가운데 선생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조만간 찿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기즌 조성진 소장입니다.

반갑습니다. 메이 아버님!!

저번에 휴가 다녀오신후 메이 맡기신다고 하셔서

이재나 저재나 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메이가 왔네요....

메이란 녀석 처음 봤을때도 아주 선하고 개구쟁이 처럼 맑아  보였는데

역시 착하고 너무 귀여운것 같네요. ㅎㅎ..

메이 아버님! 선한 이미지에 잘맞는 메이 선생님으로 저희 훈련부장님을 추천할까 합니다.

물론, 제가 꼼꼼히 항상 체크해서 정성껏 챙길꺼구요. 너무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

메이에게 좋은 소질을 개발하여 메이만의 멋진 장점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첫면회는 2주후부터 가능하구요.

지금은 사회화 적응훈련과 선생님과의 적응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갈 훈련 방향을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면회때 변해져 있을 메이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틈틈히 메이 생활사진 홈피에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