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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의 기초 - 규칙적인 식사습관 들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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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 중의 하나는 규칙적인 식사습관이다. 규칙적인 식사습관은 일정한 식욕과 개의 소화과정을 이해하여 배변훈련 습득을 당길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개도 사료와 물의 양에 따라 배설하는 주기와 양이 정해진다. 애견의 크기(소형견,중형견,대형견)에 따라 사료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식사 일정 만들기
배변훈련 전에는 가능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주고 일정시간 동안 먹지 않으면 바로 밥그릇을 치워버린다. 그리고 대부분의 개가 30분 정도 안에 배설하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일 수록 배설까지의 간격이 좁다) 잘 지켜보다가 킁킁거리면서 신호가 오면 바로 제대로 용변을 볼 수 있는 위치를 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사료를 줄 때는 물도 옆에 같이 둬서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역시 치워주는 것이 좋다. 물은 개의 몸에 체온을 유지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배변훈련 중에는 마실 물을 제한했다가 배변훈련이 완벽히 습득되면 제한하지 않아도 좋다.
배변훈련 중 애견이 귀엽다고 수시로 간식이나 먹다남은 맛있는 거리를 주는 것은 좋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보통 6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하루 3번, 6개월~1년은 하루 2번, 1년 이상의 개는 하루에 한번 정도 식사를 줘도 괜찮다. 물론 대형견이나 품종의 차이에 따라 하루에 2번 주는 경우도 있음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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