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불안이란: 부재중인 집을 지키는 중에 짖는 것 이외에, 또다른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분리 불안증이있는 개는 주인이 떠난 상황에서는 보편적으로 
특히,다음과 같은 행동을 일으킨다.

1. 쇼파,카페트,가구등을 갉아대고 물어뜯는 등의 파괴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2. 아주 시끄러운 소리로(하울링) 짖어 댑니다.

3. 소변이나 대변을 아무곳에나 실례해 놓습니다.

또, 주인이 외출의 준비를 시작하는것을 계기로,이러한 문제행동이 시작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키를 찾아들거나 화장을 하거나,
가방에 물건 을 채우는 등의 주인이 외출을 하려고 하는 행동이 각인이되어
개를 불안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분리불안증은 개의 경우 주인이 집에있어도 항상 주인이 곁에있지 않으면
안정되지 않고 불안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인을 뒤쫓아 가거나,주인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행동을 보입니다.
당연히 다른 방에서 혼자서 놀거나 하는것은 하지않을려고 합니다. 

****분리 불안의 원인

분리 불안은 선천적이다. 아님,  후천적이다 라는 학설이있지만,,,,
원인은 우리주변 생활환경에 있는부분이 압도적으로 많은것이 확실합니다.

전문적으로 살펴보면,뇌내의 신경 전달물질 즉,"세로토닌"이 뇌내 작용의 감약에의한

불안공포가 높아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시기에 경험한 심리심적 외상(trauma)이 크게 작용한일이

특히, 좁은 장소에서 외롭게 장시간 방치된경우와,유기동물 수용시설(집단 사육)에서

보호되었던 개에게 많이 보여집니다.
 
아직 어린 강아지들이 너무일찍 어미와 형제들로부터 떨어져 혼자가 되어버리는일로,
그 후의 정신상태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것 입니다.
 
또,가장 중요한것은 너무 관심을 갖지않는 주인의 손에서 자랐던 경험이 있는 개들 입니다.
사회적인 접촉이 부족하고 인간과의 밀접한 상호 이해가 없고 기계적으로 사육되어 지는것같은

환경에서 자랐던 생활도 큰 원인이 됩니다.

어린 시절 과혹한 경험을하여, 그 상처가 깊은정도, 그 후에 주인과의 깊은 유대관계를 구하게 되고,

이런 일로 극도로 불안한 개가 되어 버립니다.

또한 개에게 너무 지나친 애정은 분리 불안을 만들어버립니다. 개를 절대 의인화 하는일없이

주인이 리더로써 행동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분리불안의 증상

* 성별,연령,견종에 관계없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주인이 외출의 기미가 보이면,외출 직후로부터 30분 사이에 증상이 나타 납니다.

* 주인이 나가는 모습에 대한 공격성 (울부 짖음)

* 파괴적인 행동 (물건을 갉아 먹거나, 구멍을 파거나, 물건을 파괴하는 행위)

* 자학 행위 ( 몸을 과다하게 핥거나 자해하는 행위)

* 대,소변의 실수 ( 아무곳에서나 가리지않고 대,소변을 보는 행위)

* 심전증 (설사나 구토) 소화기 증상으로 인한 현상이 있습니다.

****분리 불안의 진단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분리불안의 진단은,개가 부재중인 집을 지키는중, 주인의 외출전,평소의 생활에서의

행동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분리 불안이 원인으로 부재중 집을 지키지 못하는 개의 경우에는
부재중에 집을 지키는 중에 문제의 행동을 일 으킬 뿐만아니라 평소의 생활에서도
주인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이 곤란한것이 많다고 말한 경향이있습니다.
 
또, 부재중에 집을 지키는중에 일으키는 문제행동이 평소의 생활에서 보여지는지
아닌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첫번째 예를들면: 부재중에 집을 지키는 도중에 소변, 배변의 실패해버리는 경우,
평소에도 실패한 경우가 있으면 그것은 불리 불안의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화장실 트레이닝이 필 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또,분리 불안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문제의 행동은,주인이 외출후 30분 이내에서
시작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두번째 예를들면: 부재중에 집을 지키기 시작하고 나서 몇시간이 지나고나서
물건을 갉아 먹거나하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 그것은 분리 불안이 아니라
지루함을 나타 내는무력감의 일부분 입니다.

개의 행동은 단순한듯 하지만 매우 복잡합니다. 당신의 개가 불리불안인지 어떤지는 개의
생활 환경이나 생활습관 등등을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진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급하 게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 보여지는 경우에는 실제로 개의 행동을
전문가에게 상담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분리불안증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과
불리 불안증을 보이는 개의 행동을 개선 하는데에 유효하다라고 생각된 방법으로

누구나 무리없이 적용할수 있고 주인 자신이 실시할수 있는 방법을소개할까 합니다.

****예방방법과 치료방법.****

예를들어 비디오(video),카메라(camera)외에 주변에 소리를(음악) 내어 외로움을

최소화하고 확인방법 입니다．

먼저,문제행동이 지속된다면 다른 비뇨기질환이나 내장질환으로부터 발생 되어지고 있는지
신체검사,혈액검사,뇨검사 등을 간단히 받아 보는것 또한 방법 일수있습니다. 

만약,의학적 질환의 가능성이 없다면 이제는 다른 문제의 행동을 찾아 봐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분리 불안의 증상이 1개 이상 있다. 외에 외출전에 불안감이 생긴다.

귀가시에 흥분,과잉반응을 보인다. 부재중 물건파괴,부적절한 대소변 행위등의

환경변화가 없었는지  등을 기본바탕 으로 진단해야 합니다.

1：부재중에 집을 지키는것은 즐거운 것이라고 인식시킨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 불리 불안증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어떠한 점을 주의하면 좋습니까?

분리 불안의 개는,부재중에 집을 지켜하는 상황 즉, 혼자있는 외로움을 싫어하는 것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주인이 외출 준비를 하는것 같은면 [싫은것]이 일어나는 일로써 인식해 버립니다.
 
이것이 부재중에 집을 지키는 중이나 외출전의 문제의 행동을 일으킨다고
생각한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재중 집을 지키는 것은 즐거운 것으로써, 그리고 주인이 외출 준비는

즐거운 것이 일어나는 예고로써 학습시키는 것을 할 수 있으면 분리불안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1)개가 아주 좋아하는 것을 준비합니다. 장난감이나 껌 등과 같이 잠시 몰두할수
있는것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재중에 집을 지킬수 있는 최적의 포상을 준비 하시면 됩니다.
개에게 미리 포상물을 보여주고서 가장 많은 반응을 보이는것 하나 또는 두가지를 정합니다.

2) 외출 직전에 그것을 개에게 줍니다.

이때 주는 포상은, 부재중에 집을 지키는 이 외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것에 의해, 부재중에 집을 지키는 것은 개에 있어 아주 특별한 것을 받을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외출하는 경우에는 아침밥의 반을 취하도록하고,
나머지를 네모난(장난감모양) 상자 같은것에 채워 부재중 집을 지키기전에 주는것도 좋습니다.
 
배가 부를때 보다는 잠시 배고픔을 느끼고 있을때에 밥을 주고서 외출 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배가 부를때에 줘 버리면 그다지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외출한 당신쪽으로 주목해 버리게 됩니다.

주었던것에 집착을하며 몰입하고있는 그 사이에 외출을 해버리면 개에게 당신과의 이별의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일은 없고, 오히려, 당신의 외출이나 부재중 집을 지키는것을 즐거운것 으로 인식되게

학습하면 됩니다.

2:외출전과 귀가시에 필히 주의해야 할점

개를 분리불안증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위해，주인으로써 조심 해야할것은?
분리불안은, 주인의 마음가짐으로도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양말을 신거나, 가방에 짐을 채우는 등의 외출전의 행동은 민감하게 이루어져
개는 짖거나, 울거나, 갉아 먹거나 뒤쫓기를 하거나, 주인의 기분을 끌려고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주인이 반응을 하게되면 개는 자신의 부탁하는 대로 들어 준다고 이해하고

점점 그 행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반응한다고 개에게 이야기를 하거 나 쓰다듬거나, 눈을 맞추거나, 꾸짖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개에게 있어 이러한 반응은 모두가 외출전의 주인에게 주목을 자신에게 모았던 좋은 결과로 비칠뿐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전은 일정시간(예를들면30분정도) 개를 계획적으로

무시(무관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도 않고, 쓰다듬거나 하지 않고, 철저하게
무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간접적인 체벌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리 짖어도 물건을 파괴하여도,그러면 주인이 자신에게 주의를 귀울이지 않는다라고 학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인이 외출한 후에도, 짖어도 물건을 망가뜨려 놓아도 결코 주인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필요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게 되어, 집을 보고 있던

문제 행동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외출전에 일정 시간간격을 무시한다라고 말한것은주인과 있을때와 부재 중의
환경변화를 최소한 억제할수 있다라는 효과도 있습니다.
 
외출전에 혼자 집에 남겨 둬서 미안해라는 등의 말로써 몇번이나 이야기 하거나 하며
개에 있어서는 외출전과 외출후의 환경의 갭(gap)을 넓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방법이지 않습니다.
 
외출시에는 [돌아올때까지 집 잘지키고 있어]라고 하는 말을 건내서는 안됩니다.

※ 외출전과 집을 보고 있던 환경의 차이를 최소한 억제한다라고 말한점에서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켜둔채로 외출하는 방법도 매우 효과적 입니다.

일정시간 간격을 계획적으로 무시하는것은,귀가시에 유효합니다.

당신의 귀가를 애타가 기다리고 있던 개는 틀림없이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흥분시키지 않는쪽이 좋을 것입니다.
일정시간 모른체 하고,개가 안정되고 나서 인사를 나누는게 좋습니다.
 
또 이것을 실현하기 쉽게 하는데에는, 옷을 갈아입고 나서 인사를 건넬 준비
정리가 되기까지,크레이트(철장이나 기타 상자)속에 들어가있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크레이트 교육으로 얻을 수 있는점: 크레이트에서 잠을 자게 하는 학습을 하면 외박시

크레이트에 있는 개는 환경의 변화를 느끼는일 없이 잠을 취하게 됩니다.)

단시간의 외출시, 크레이트는 안심하고서 기다릴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개와 함께 외출시 차나 전철에서 이동할때에 크레이트 안에 있으면 개는 환경의 변화를
느끼지 않고 안심하게 됩니다.
 
그 이외에 개를 싫어하는 손님이 왔을때
크레이트속에 넣어 두면, 개도 손님도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외출후 귀가 할때에 소란을 피울때에 크레이트속에서 얌전하게 기다릴수 있게 할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 하게 활용할 수 가 있습니다.]

주인이 귀가때 마다 흥분하는 것이 반복되면, 주인의 귀가를 나타내는 차의 소리나,
발소리, 차임벨의 소리, 사람의 이야기 소리등의 조건반사에 의해 흥분되어 집니다.

부재중일때에 혼자서 집을 지키던 개가 그러한 소리가 나는데도 주인이 들어 오지

않으면 어떻게 반응 할까요?

주인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 흥분하여,주인을 부를려고 짖거나

또 흥분 상태가 계속 되어집니다.
 
귀가시에는 잠시 시간을 두고서 개가 안정 되고 나서 개와 접하도록 합니다.
주인의 귀가시 개가 과잉흥분하지 않도록 할수 있 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리등으로부터

주인의 귀가를 연상 시킬것 같은 조건반사를 피할수 있습니다.

3:혼자서도 릴랙스（relax）할수있는 트레이닝

우리 아이는,분리불안일지도 모릅니다. 집에 있는 때도 나의 무릎위에 앉고 싶어하고

혼자서 놀거나 하지 않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분리 불안의 치료의 첫번째는 주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개가 릴랙스（relax）
하게 보내는 것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선, 주인이 집에 있을 때는 가능한 주인과 떨어진 곳에서 릴랙스（relax）할수 있도록

조금씩 가르쳐 나가야 합니다.

1)그 개가 아주 좋아하는 것을 준비합니다.

껌도 좋고 간식도 좋고 잠시동안 몰두 할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매력적인 포상을 준비 하면 됩니다.

개에게 미리 보여주고 가장 즐거워한 것을 한두가지를 정하고 일어 섭니다.

2)주인로부터 떠났던 장소에서 그것을 개에게 줍니다.

3)주인과의 거리와,혼자서 노는시간을 서서히 늘려 나갑니다.

포상은 주인이 어느 정도 떠났던 장소에서 줘야 하는가는  개의 상태에 변화에 따라 달라 집니다.
 
당신의 개가 당신을 떠나는 상태라면,우선1미터（meter）정도 떨진 장소에 매트（mat）
를 깔고, 그 위에다 주도록 합니다.
 
만약,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포상물을 장난감으로 바꿉니다.
완구를 원할것 같은 움직 임을 보이면 한번더 매트 위에 앉게 하고 줍니다.
 
이것을 반복하여 매트위에 있으면 장난감을 받을수 있다라는 것을 학습 시켜 나갑니다.

굳이 매트가 아니라더라도, 대용으로써 개집, 크레이트를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하우스를 주인이 떠났던 장소에 두고 집으로 개를 유도하고 포상을 줍니다.
처음에는 하우스의 문이 닫히는것을 싫어하는 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우스에 들어갈 때에는 아주 좋아하는 것을 받을수 있다라는 것이 학습 될때까지는

문을 완전하게 닫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때에는 하우스로부터 개가 나올려고 하면 포상을 회수하고 하우스에 들어가
있을때에만 주도록 하면 서서히 하우스안에 들어가 있는것을 좋아하게 되고 문이
닫히는것에 저항이 없어져 가도록 반복 학습 합니다.

매트나 하우스의 위치를 조금씩 당신으로부터 멀리 놓아 둡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놀고 있을때 까지,최종적으로는 당신과는 다른 방에서
도 혼자서 놀수 있도록 학습 시켜야 합니다.

절대 급하게 서두르시면 안됩니다. 트레이닝은 매일 1분 이나 2분정도 개가 스트레스
를 갖지 않도록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야만 합니다.
 
개가 잠시라도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는 상태라면 우선 당신으로부터 1미터
떨어졌다면 1분간 놀수 있도록 한시점에서 시작 합니다.

트레이닝을 종료할 때에는 특별히 말하지 않고 포상물을 수거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칭찬과 등의 말을 하고 싶지만, 이때 이야기를 하면 트레이닝을 마치고
당신 가까이로 오고싶어하기 때문에 말을걸게 되면 원점으로 돌아가버립니다.
 
오히려 역으로 당신의 옆에 있을 때보다 혼자서 놀고 있을 때에 개에있어 좋은것이
많이 일어나도록 유의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 트레이닝에 사용한 포상은, 이 트레이닝 이외에서는 절때 주지 않도록 합니다.

최상의포상은 항상 혼자서 놀고 있을 때에만 주어지도록 합니다. 혼자서 놀고 있을때에,

아주 좋아하는 것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 불리 불안을 보이는 개에게는 절대 꾸짖어서는 안됩니다. 
           집에 가구를 휀손 시켜 놓았던지.대,소변을 여기 실수 해놓았더라도 절대... 
           혼내서는 안됩니다.
           개는 주인이 왜 화가 났는지 모를 뿐더러 개에게 불안감만 높이 게 되고,
           문제는 보다 심각해 집니다.

           만약,한마리를 데려와서 두마리를 함께 기르면 괜찮지 않겠냐.

           한마리가 이미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이는 상태에서 또다른 한마리를 데려 오게 되면
           후에 왔던 개는 먼저 있던 개의 흉내를 내어 버리게 되기 때문에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이는 개는 또한마리가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즉,2마리가 되어버립니다.

           그 반대로 한마리가 혼자서도 집에서 잘놀고 집을 잘보는 다큰 성견이라면
           어린 개를 데려다 함께 생활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4: 분리불안일까 ?

우리 아이는 분리 불안인지도 모릅니다. 부재중에 집을 지킬 때에 물건을 깨드리고 짖고,

최근에는 전부 외출의 기회가 감소 해버렸습니다. 조급하게 그럭저럭 대처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은것 일까요?
 

여기에서 소개 해왔던 대책의 아이디어는 이미 분리 불안의 경향을 갖는 개에게

효과적인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동상의 문제는,신체적인 질환의 치료에 사용된 약이나 주사,수술 이라고 말한

치료방법과는 다르고, 치료방법이 비교적 명확하고 증상의 개선이 단기간에 기대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문제행동 , 그때까지 그 개가 살아 왔던 환경 가운데서 조금씩 형성되어 왔던 것이고,
그 형성 과정을 읽고, 습관화하고 있는 문제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견의
독자적인 프로그램（program）작성하고 그것에 따라 주인이 전문가와 협력하면서 끈기있게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치료

행동 요법과 약물 요법이 있습니다．

행동 요법：1.주인과 개의 관계의 재구축．

　　　　． 2.외출을 알리는 단서의 배제．

　　　　　 3.외출시와 귀가시의 애정 표현의 배제．
　　　　　 4.부적절한 벌의 금지．
　　　　　 5.산책의 빈도 증가．
　　　　　 6.개가 안심할 수 있는 안락한장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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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려견의 문제 행동

개의 문제의 행동 중에서 가장 일반적이면서 가장 귀찮은 것이 헛 짓음(하울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택 환경이 나쁜 일본의 도시지역에서는 심각한 문제 입니다.
 
개가 헛 짓음이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침입해오는 것은 아닐까라는 불리 불안에서
기인되어지는 행동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있는장소를 옥외에서 옥내로 옮겨 타인이나 다른 개와의 접촉을 끊으면 해결 되지만....
하지만,좀처럼 그것이 현실에서 그리 쉬운일이 아니며 이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헛 짓음의 대책으로써 전기목걸이,향기목걸이가 있습니다만,
일정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되어고 있지만, 집적적으로 효과는 지속되질 않습니다.

다음의 문제인것이,공격성입니다.
개의 공격성은 대부분은 방어 본능어로부터 오는것으로 자신이 공격받는것은 아닌가라는

불안에 기인한 행동입니다.
 
다만 개가 공격 행동을 취 한경우는,어디 까지나 상태에 대해서 자신이 우위에 있다라는 인식 후 입니다.
 
개는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가족구성원을 하나의 무리로써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중에 강력한 리더가 없다고 판단되면 자신이 스스로 리더가 되어 우위성을 과시할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개의 속마음에는 불안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의 공격 행동은 교육을 통해서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의 헛 짓음이나 공격행동은 무엇인가에 대한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일어나는것을
이것을 제대로 이해 해주지 않으면 진정한 해결을 볼 수 가 없습니다.

 
-2. 불안과 공포가 신체에 영향을 준다.

마음의 병은 단지 마음의 문제로 머무르지 않고, 몸에도 여러가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잦은 공격적인 행동,혈압,심박수, 근육의 긴장 호흡수등 여러가지 파라미터( parameter)를

관찰한 결과가 있습니다.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물질을 내어

스스로 방어하는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불안증의 환자의 경우 위와 같은상태가 계속되는 것으로, 컨디션이 좀처럼 변화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을 생각한다면,마음의 병을 고치는것은, 몸의 건강도 가져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전문가 조언으로 여러 사례와 경험을 통해 상세하게 {도기즌 조성진소장}은 나열한다.

                                          -전문가칼럼{도기즌 조성진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