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정말 좋아서 입양했는데 시간이 가면 "내 강아지 왜이래?" 하면서 파양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실제 어렸을때부터 반려견을 좋은 습관과 환경에 적응하게 하면 강아지는 익숙해져서 가장 친숙하고

말그대로 강아지의 일생을 함께 하는 반려견으로 거듭나게 된다.

 똑똑한 강아지?  그건 정말 키우는 견주의 관심과 사랑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물론 강아지의 선천적 지능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

 강아지의 사회화 훈련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첫째,

생후 3~4개월에 다양한 소리와 여러 동물, 여러 사람과 친숙한 접촉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주변환경들이 그렇게 자기에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을 익히게 해야 한다.

둘째,

강아지 훈련은 끊임없는 반복훈련이다.  어떤 행동에 대해 즉각적인 보상과 벌이 따르면  그 행동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잘 활용해야 한다.

 * 효과적인 훈련 원칙은 "재밌게", "빠른 보상과 벌", "통일된 명령어와 동작"

잘못된 습관화가 형성되면 강아지들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적대감을 가지거나 공포, 도피, 혼자있는것을

두려워하거나 잘못된 애정습관, 행동을 유발하니 어렸을때부터 좋은 습관과 사회화 적응 훈련을 시켜야 한다.